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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린 날
        작성자
        관리자
        작성일
        2019.07.15

        안녕하세요 :)

         

        벌써 초복도 지나고 7월 중순인데 여름같지 않은 여름인 것 같아요!

         

        낮에는 사무실에만 있어서 그런가요?ㅎ.ㅎ

         

        저녁에도 바람이 선선해서 아직 "아~ 덥다!"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더라구용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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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오늘은 갑자기 천둥소리가 크게 나서 테라스에 나가보니

         

       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네요

         

       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가면 맑고 상쾌한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당

         

         

         

         

        회사에서 주로 노래를 틀어 놓고 일을 하는데요,

         

        마침 듣고 있던 음악과 비오는 날씨가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!

         

        노래는 바로!

  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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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My Thoughts Are the Reason I Can't Sleep Night - Ryley Wilson

        입니당

         

        한 번 들어보세요ㅎ.ㅎ

         

        그럼 안녕 :)

         

        영은대리였습니당